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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

2020. 4. 9. 11:10 | Posted by khma

크마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
2020년 2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
주최 : 크마앙상블
주관 : 한국-네덜란드음악교류협회

협찬 : 뮤테누토

지휘 주익성 / 해설 김미영
크마앙상블

티켓: R석 4만원/ S석 3만원/ 학생석 2만원
세종문화회관 02-399-1000/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연주자 프로필

휘자 / 주익성 (Dr. David Ik-Sung Choo)

타고난 예술성과 음악성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탐구하는 학문적 재능을 겸비한 지휘자 주익성 박사는 1992년 니콜라이 말코 덴마크 국제 지휘 콩쿠르에 입상하여 지휘자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중 수교 전인 1991년 북경의 중국중앙교향악단 지휘를 필두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미국, 헝거리, 체코, 루마니아, 러시아 등 국내외 여러 교향악단을 지휘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남가주대학교 음대와 존스홉킨스대학교 피바디음대에서 지휘전공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미국 전역에 위치해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로서 All ‘A’학생만이 가입할 수 있는 파이 카파 파이(Phi Kappa Phi)에 선발되는 한편, 음악인으로서는 큰 영예 중 하나인 파이 카파 램브다 내셔널 뮤직 아너 소사이어티(Pi Kappa Lambda National Music Honor Society)에도 선발되어 연주 활동 뿐 아니라 학문적인 능력도 인정 받았으며, 영국의 세계음악인명사전에도 이름이 올라있다. 아울러 피터 더 그래이트 아카데미 지휘상, 모슬리 체코 음악 지휘상, 만씨니 장학금, 알프레드 뉴만 장학금, 아스펜 지휘 장학금, 허브 알버트 음악장학금, 뱅크 어브 아메리카 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미국의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워싱턴 솔로이스트 앙상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초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그리고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서울 예술의전당의 교향악축제에서 2005년과 2006년에 지휘한 바 있는 그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크로스오버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크마앙상블

2011년부터 크마앙상블이 시작한 협주곡의 밤 시리즈는 체임버앙상블과 솔리스트의 조화로움이 오히려 오케스트라와의 협주보다 효과 면에서 더 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규모의 오케스트라와 달리 레파토리에 제한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솔리스트와의 교감은 실내악처럼 훨씬 더 균형 잡힌 섬세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그동안 해마다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세종체임버홀, KT 체임버홀 등에서 우수한 신인 연주자들과 여러 지휘자와의 작업을 해왔으며 올해, 2020년의 협주곡의 밤은 지휘자 주익성과 함께 다시 무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004년 창단 이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레파토리를 늘리고 실내악과 다른 분야와의 만남을 모색하는 크마앙상블은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정기연주회 외에도 음악극 시리즈’, 한국최초 스페인 사르수엘라 루이자 페르난다공연, 장난감 음악회 등으로 새로운 관객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남다른 행보를 보이는 크마앙상블의 변화와 발전하는 모습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단원

Vn. 한혜리(객원 악장), 이현정(수석)/ Va. 윤혜란(수석) / Vc. 강효정(객원 수석)

Fl. 박현정(수석) / Ob. 윤현지(수석) / Cl. 김택희(수석) / Fg. 강희선(수석) 외 객원 다수

 

해설 김 미영

선화예중고 졸업, 영국 왕립음악원 졸업 (RAM Diploma with Merit),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

선화예술학교 실기수석 장학생, 삼익악기재단 장학생,

Laura Ashley foundation 장학생, 영국 왕립음악원 장학생으로 수학

Ensemble Royaal과 네덜란드 순회 공연

한중수교 5주년기념 상하이 방송교향악단과 협연

스페인 Tenerife Music Festival 초청 실내악 연주

Cecilia International Music Academy, 경원대, 성신여대, 수원과학대, 강원대, 가천대, 선화예중고, 계원예고, 선화영재교육원, 서울시교육청 음악영재교육원 등 강사 역임, 세종문화회관 부설 세종예술아카데미 강사 역임

현재 한국-네덜란드 음악교류협회 회장, 크마앙상블 리더

 

 

프로그램

 

A. Vivaldi Bassoon Concerto in e minor, RV 484 양지민(Fg)

I. Allegro poco

II. Andante

III. Allegro

 

J. Haydn Concerto No.2 in D Major 신승민(Vc)

I. Allegro moderato

 

L. Beethoven Piano Concerto no.1 in C major op.15 이혜주(Pf)

I. Allegro vivace

 

Felix Mendelssohn Piano Concerto No.1 in g minor op.25 이지선(Pf)

I. Molto allegro con fuoco

 

Intermission

 

 

Felix Mendelssohn Double Concerto 최예인(Pf)/한가현(Vn)

I. Allegro

 

E.Greig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신지수(Pf)

I. Allegro Molto Moderato

 

Rachmaninoff: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신창용(Pf)

I. Moderato

아시아뉴스통신 크마앙상블 함양

2020. 1. 4. 17:56 | Posted by khma

함양군, 천원의 행복음악회 ‘3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기사입력 : 2019년 03월 19일 15시 09분

 
함양군 천원의 행복음악회 ‘3월의 어느 멋진 날에’ 포스터.(사진제공=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이 3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천원의 행복음악회인 ‘3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무대에 올린다.
약 6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청명하게 울려 퍼지는 플룻과 장중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는 오보에, 목관악기와 훌륭한 하모니를 이루는 피아노의 선율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생명의 계절 봄을 맞아 따뜻하고 달콤한 멜로디를 선사할 이번 공연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Sound of Music’과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아울러 우리의 전통 민요 ‘아리랑’과 경복궁 타령 등 어깨춤을 절로 추게 만드는 신나고 정겨운 음악을 서양악기로 재해석해 새로운 느낌의 퓨전음악을 선사한다.

무대에 오를 박현정 플루이스트는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이화여대 음악대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단원, 크마 앙상블 수석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윤현지 오보에이스트는 독일 쾰른 음악대학을 최고 점수로 졸업했고 이후 최고연주자과정을 이수했으며, 국내 콩쿨에서도 다수의 입상 성적을 갖고 있는 실력파로 현재는 크마 앙상블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학생들을 위해 출강도 나가고 있다.
김미영 피아니스트는 영국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한국-네덜란드 음악교류협회 회장으로 국제음악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시간은 약 60분이며 티켓 가격은 1000원으로, 티켓은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오픈했으며, 전화, 현장, 홈페이지(art.hygn.g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inkim1223@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함양군, 천원의 행복음악회 ‘3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오는 27일(수)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

 최순경기자 |  2019.03.20 08:52:08

(사진=함양군 제공) 3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

 

경남 함양군은 3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천원의 행복음악회인 ‘3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약 6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청명하게 울려 퍼지는 플룻과 장중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는 오보에, 목관악기와 훌륭한 하모니를 이루는 피아노의 선율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생명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달콤한 멜로디를 선사할 이번 ‘3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Sound of Music’ 과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또한 우리의 전통 민요 ‘아리랑’과 경복궁 타령 등 어깨춤을 절로 추게 만드는 신나고 정겨운 음악을 서양악기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느낌의 퓨전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를 박현정 플루이스트는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이화여대 음악대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단원, 크마 앙상블 수석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윤현지 오보에이스트는 독일 쾰른 음악대학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고 이후 최고연주자과정을 이수하였다.

국내 콩쿨에서도 다수의 입상 성적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로 현재는 크마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학생들을 위해 출강도 나가고 있다.

김미영 피아니스트는 영국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는 한국-네덜란드 음악 교류협회 회장으로 국제음악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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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마앙상블의 '休 휴 음악회'

2019. 5. 27. 12:19 | Posted by khma

샤론홀 6월의 칵테일 콘서트는  

크마앙상블의 '休 휴 음악회'입니다.

 

休(쉬다)라는 말은

'하던 일을 잠시 그만 두다. 피로를 풀려고 몸을 편안하게 두다. 잠을 자다. 육체적으로 쉬는 것과 더불어 기운을 회복하는 의미'를 함축한 말이라고 합니다.

바쁜 한 해를 정신없이 절반 가량 보낸 6월 말.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저희 칵테일 콘서트에 오셔서 쉬시고

기운을 충전해 가시는 건 어떨까요?

즐기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쉬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을 샤론홀의 칵테일 콘서트.

6월 27일 (목) 오후 7시 입니다.

 

 

주최/ 한국-네덜란드음악교류협회

티켓/ 전석 5만원(칵테일 파티 포함)

판매/ 인터파크 또는 직접 예약

예약 입금 계좌/ KEB하나 630-005409-581 한국네덜란드음악교류협회

(예약자 성함으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문의/ 070-7696-6381

 

연주자 프로필

크마앙상블

Flute/ 박현정

예원중, 서울예고를 거쳐 경원대 음대 관현악과 수석 졸업을 하며 대학 재학중에도 독주회를 여는 등 남다른 음악적 열정을 지닌 플루티스트 박현정은 이화여대 대학원 졸업으로 석사를 마친 후 도독하여 독일 Folkwang

Hochschule Essen 국립음악원에서 공부를 계속하였다.

졸업 후 귀국하여 뉴서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고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 단원으로 10여년 간 활동하면서 브런치콘서트 협연자로 무대에 올랐고 그 외에도 강남심포니와 함께 수 많은 크고 작은 음악회에 참여했다. 동시에 크마앙상블의 창단 멤버로서 매번 새로운 시도를 마다하지 않는, 그러면서도 탄탄한 기초와 실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연주를 보여주는 연주자로 활약 중이다.

청심국제중고, 경인교대, 서울기독신학대,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단원, KHMA 앙상블 수석 단원

이다.

Oboe / 윤현지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KNUA) 예술사 졸업

- 독일 쾰른 음대 석사(Diplom) 최고 점수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Kozertexamen) 졸업

- 부산콩쿨 입상 등 국내 콩쿨 다수 입상

- 필하모니아 코리아 수석 역임

- 한국예술종합학교, 삼육대, 선화 영재 아카데미, 안양예고 강사역임

선화예고, KNUA(한국예술종합학교)정기연주회 협연, zupforchester 초청 협연

Asian Philharmonic Orchestra Academy 참가연주

Yehudi Menuhin Live Music Now in Deutschland 초청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해설 음악회, Wasbe 앙상블 미국순회공연

실내악페스티벌, , Postech 초청 음악회, 통영국제음악회,

아르떼 초청 음악회 등 다수 음악회

현재 크마 앙상블단원 , 앙상블 홀츠(Holz)단원

선화예중 /고등학교 , 계원예술학교, 인천예고 출강 중

Piano / 김미영

선화예중고 졸업, 영국 왕립음악원 Royal Academy of Music 졸업 (Diploma with Merit),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선화예술학교 실기수석 장학생, 삼익악기재단 장학생, Laura Ashley foundation 장학생, 영국 왕립음악원 장학생으로 수학

한중수교 5주년 기념 중국 상하이 방송교향악단과 협연

Ensemble Royaal과 네덜란드 순회 공연

스페인 Tenerife Music Festival에 참가 실내악 연주

크마앙상블의 리더로 2006년부터 연간 10여회 이상의 공연을 기획하며 크마앙상블의 정기연주회 뿐 아니라 실내악 여행, 해설이 있는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한국작곡가의 밤, 스페인 사르수엘라 한국 초연, 도서관 휴 음악회, 음악극 시리즈 등 많은기획 공연을 무대에 올려왔다.

Cecilia International Music Academy, 경원대, 성신여대, 수원과학대, 강원대, 선화예중고, 계원예고, 선화영재교육원, 서울시교육청 음악영재교육원 등 강사를 역임했으며,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아카데미 살롱음악회 진행자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네덜란드 음악교류협회 회장, 크마앙상블 리더

5월 4일 모차르트의 마술 상자

2019. 4. 14. 21:32 | Posted by khma

어린이들에게 클래식의 세계를 열어주세요.
가평역의 공연장 변신 구경은 덤!

◆ 공연
○ 일시 : 2019. 5. 4일 오후 5시 공연
○ 장소 : 가평 뮤직 빌리지 ‘음악역 1939’
○ 주최 : 크마앙상블 (한국-네덜란드음악교류협회)
○ 후원 :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티켓 : 인터파크  일반 1만원/ 어린이 5천원
 
◆ 출연진 및 제작진
○ 대본/ 이경은, 각색/ 박윤희
○ 연출/ 이돈용
○ 예술감독/ 김미영
○ 음악감독/ 권성연
○ 편곡/ 김미란
○ 연주/ 크마앙상블 (플룻/박현정, 클라리넷/ 김택희, 바순/강희선, 비올라/윤헤란, 피아노&토이피아노/ 이원혜)
○ 배우/ 한지혜, 이루리, 이은주

연주곡 리스트
 
M1)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M2) 터키행진곡
M3) Minuet in F major, K.2
M4)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5중주 Wood wind Quintet K.452 1악장
M5) 12 Variations – “Ah vous dirai-je, maman” K.265
-작은 별 변주곡
M6) 버터빵 연주곡
M7)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K.620
M8) 레퀴엠 K.626 중 ‘라크리모사’
M9) 클라리넷 협주곡 K.622 2악장
M10) 교향곡 ‘쥬피터’ 1악장
 
제작진
○ 대본/ 이경은
KBS라디오 드라마<KBS무대> 라디오방송 작가
<재미있는 베토벤 음악속 이야기>와 <모차르트 음악속 이야기>, 스페인 사르수엘라<루이사 페르난다>, <오페라가 플라멩고를 만나다>, <마왕 슈베르트, 음악에 살다> 등 음악극작가
수필가. 에세이집 3권 출간
계간 수필 에디터
 
○ 각색/ 박윤희
세종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졸업
2013 전국연극제 경기도대회 희곡상
2018 포항바다국제연극제 희곡상
2013-2018 희곡 <전기수> 공연 / 국립극장 외
2016-2018 희곡 <홍시> 공연 / 성남아트센터 외
2016-2018 <진지한농담> 번안
2017 희곡 <조선배우학교> 낭독 / 국립극단 작가의 방
2018 희곡 <네부카드네자르> 공연/
제13회 여성연출가전 참가
 
○ 연출/ 이돈용
세종대학교 석사, 청주대학교 박사과정 중
한국연극협회 경기지회 하남지부장 역임
<진지한 농담> 국립극장 별오름
<전기수> 마리카 아트홀, <노인과 바닥> 아르코 소극장
<복덕방>, <달밤>, <홍시> 등 작품 연출
전국연극제 경기도대회 은상, 희곡상
강경 젓갈축제 마당극경연 대상
현 극단목수 대표
 
○ 예술감독/ 김미영
선화예중고 졸업, 영국 왕립음악원 졸업 (RAM Diploma with Merit),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한중수교 5주년기념 상하이 방송교향악단과 협연
스페인 Tenerife Music Festival 초청 실내악 연주
Cecilia International Music Academy, 경원대, 성신여대, 수원과학대, 강원대, 가천대, 선화예중고, 계원예고, 선화영재교육원, 서울시교육청 음악영재교육원 등 강사 역임, 세종문화회관 부설 세종예술아카데미 강사 역임
현재 한국-네덜란드 음악교류협회장, 크마앙상블 리더
 
○ 음악감독/ 권성연
선화예중고 졸업, 연세대학교 졸업, 미국 USC 석사 졸업
드라마 ‘신의 퀴즈 season1’(2010)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2014) ‘가을 우체국’(2017) 음악 감독
연극 ‘하녀’(2014), ‘전기수’(2015), ‘강경포구’(2017), ‘복덕방’(2017) 음악감독
‘이야기로 듣는 경기민요’ 크마 앙상블 기획공연(2015) 위촉작곡
‘워킹맘의 불금’(2019) 위촉작곡
연극 ‘밀항’ 신춘문예단막극 공연 음악감독
 
○ 편곡/ 김미란
경원대학교(현, 가천대)작곡과 졸업
프랑스 블로뉴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파리 국립음악원 수료
한국 여성작곡가 협회 작품 공모 당선
미국 University of South Florida 작품 공모 당선
가천대학교 ‘우수 강의 강사상’ 수상
현 가천대학교 작곡과 겸임교수, 누벨 E&P 대표,
KHMA Ensemble전임 작편곡자

2019.2.10 더 프리뷰 기사

2019. 3. 30. 08:16 | Posted by khma

크마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

 

크마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 - 더프리뷰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2011년 시작된 크마앙상블(KHMA Ensemble)의 2019년 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에서 열린다. 체임버 앙상블과 솔리스트의 조화는 대규모 오케스트...

www.thepreview.co.kr

  •  이종찬
  •  승인 2019.02.10 22:45

한국네덜란드음악교류협회 주관

"크마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사진제공=크마앙상블)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2011년 시작된 크마앙상블(KHMA Ensemble)의 <협주곡의 밤 시리즈> 2019년 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에서 열린다. 체임버 앙상블과 솔리스트의 조화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에 비해 친숙하고 섬세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시리즈다.

크마앙상블은 그동안 김시형(명지대 교수), 박상연(화음체임버 단장), 윤승업(충남교향악단 지휘자), 김영호(연세대 교수) 등 여러 지휘자와 작업해 왔으며 올해는 1992년 니콜라이 말코 덴마크 국제 지휘 콩쿠르 입상경력의 지휘자 주익성(동덕여대 교수)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협연자는 김담은, 진성민, 정진아, 이국원(이상 피아노), 권도연(바이올린), 서민지(첼로) 등 6명의 중고생 기대주들이며 피아니스트 김영미의 해설로 진행된다.

2004년 창단 이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실내악과 다른 분야와의 만남을 모색하고 있는 크마앙상블은 정기연주회 외에도 <음악극 시리즈>, 스페인 사르수엘라 <루이사 페르난다> 한국 최초 공연, <장난감 음악회> 등으로 새로운 관객을 찾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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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8.2.14

2019. 2. 7. 21:34 | Posted by khma

[동아일보 설 특집]시끌벅적 마당놀이…신명나는 액막이 타령…

이설 기자입력 2018-02-14 03:00수정 2018-02-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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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클래식 공연이번 설 연휴에는 모처럼 만난 가족과 함께 국악 공연장을 찾는 건 어떨까. 온 가족이 즐기기엔 시끌벅적 다채로운 국악이 안성맞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노릴 만한 명품 공연을 소개한다.  

국립극장의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먼저 4년 만에 돌아온 국립극장의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고전소설인 심청전이 현대 풍자극으로 재탄생했다. 무능한 아버지 대신 아르바이트 자리를 전전하는 심청이는 더 이상 효녀가 아니다. 외계어에 가까운 ‘급식체’(청소년 은어)를 쓰며 현실에서 달아나고픈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심 봉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허세 글을 올리며 적폐에 눈감는 ‘꼰대’로 그려진다. 뺑덕어멈은 심 봉사의 재산을 탕진한 뒤 특활비로 썼다고 큰소리친다. 풍자를 통해 민심을 다독이는 마당놀이 역할에 충실했다. 2014년 초연 뒤 2016년까지 118회 공연해 관객 12만5786명을 동원한 연말연시 대표 공연. 18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 전석 5만 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한판놀개’ 가운데 무용단의 공연 모습. 국립국악원 제공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우리네 세시풍속을 재현한 대공연 ‘한판놀개’가 열린다. 젊은 소리꾼 김용우의 사회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이 공연한다. 대중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와 지난해 제6회 국악동요부르기 한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리꽃심 중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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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새해를 여는 북 합주와 불운을 몰아내는 액막이 타령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소리꾼 김용우와 제니스가 샌드아트와 어우러진 협연을 펼친다. 무용단과 창작단은 신명나는 무대로 관람객의 흥을 돋운다. 소리꽃심 중창단은 설 동요를 부르고 국악관현악단은 세계민요와 연희 판놀음 등을 공연한다. 


개띠 해에 태어난 관람객이나 한복 착용자, 3대가 함께 온 관람객에겐 입장료를 1000원으로 할인해준다. 아이가 있는 가족은 국립국악원 앞마당에서 열리는 떡메 치기,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놓치지 말자. 16, 17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전석 1만 원. 

클래식 공연도 마련돼 있다. ‘크마앙상블의 협주곡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이 17일 오후 7시 반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크마앙상블은 2004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창단연주회를 한 뒤로 연극과 클래식 음악을 접목하는 등 실험적인 시도를 해왔다. 김영호의 지휘로 멘델스존, 하이든, 쇼팽 등의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2만∼3만5000원.

세계적인 일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도 내한 콘서트를 연다. ‘2018년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의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따뜻한 선물’에서 로망스, 레이크 루이스, 어펙션 등을 연주할 예정. 17일 오후 3시 강원 원주시 치악예술관. 5만5000∼6만6000원. 

이설 기자 s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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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 2019.2.21

2019. 1. 19. 19:37 | Posted by khma

크마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

2019. 2. 21 오후 7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최 / 크마앙상블

주관 / 한국네덜란드음악교류협회

후원 / 세모음프로덕션, 샤론홀

공연문의 / 070-7794-5118

티켓 / S3만원, A2만원

 

 

PROGRAM

 

J.Haydn Piano Concerto No.11 in D Major, Hob.XIII:11 김담은

I. Vivace

 

W.A.Mozart Piano Concerto No.19 in F Major, K.459 진성민

I. Allegro

 

E.Greig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정진아

I. Allegro Molto Moderato

 

INTERMISSION

 

P.Tschaikowsky Violin Concerto D Major 권도연

III. Allegro vivacissimo

 

E.Elgar Cello Concerto in E minor Op.85 서민지

IV. Allegro-Moderato-Allegro ma non troppo

 

F. Chopin Piano Concerto No.2 in F minor 이국원

I. Maestoso

 

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

2019. 1. 11. 11:10 | Posted by khma

크마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이

2019. 2. 21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에서 있습니다.


주최 / 크마앙상블

주관 / 한국네덜란드음악교류협회

후원 / 세모음프로덕션, 샤론홀

공연문의 / 070-7794-5118

티켓 / S석 3만원, A석 2만원

지휘 / 주익성 교수

해설 / 김미영


프로그램

J.Haydn Piano Concerto No.11 in D major, Hob.XIII:11                  김담은

I. Vivace

W.A.Mozart Piano Concerto No.19 in F Major, K.459                     진성민

I. Allegro

Grieg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정진아

I. Allegro Molto Moderato

인터미션

P.Tschaikowsky Violin Concerto D Major                                   권도연

III. Allegro vivacissimo

Elgar Cello Concerto in E Mior Op.85 4th mov.                            서민지

F. Chopin Piano Concerto No.2                                             이국원  

I. Maest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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