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
- 이종찬
- 승인 2019.02.10 22:45
한국네덜란드음악교류협회 주관
"크마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협주곡의 밤"(사진제공=크마앙상블)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2011년 시작된 크마앙상블(KHMA Ensemble)의 <협주곡의 밤 시리즈> 2019년 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에서 열린다. 체임버 앙상블과 솔리스트의 조화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에 비해 친숙하고 섬세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시리즈다.
크마앙상블은 그동안 김시형(명지대 교수), 박상연(화음체임버 단장), 윤승업(충남교향악단 지휘자), 김영호(연세대 교수) 등 여러 지휘자와 작업해 왔으며 올해는 1992년 니콜라이 말코 덴마크 국제 지휘 콩쿠르 입상경력의 지휘자 주익성(동덕여대 교수)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협연자는 김담은, 진성민, 정진아, 이국원(이상 피아노), 권도연(바이올린), 서민지(첼로) 등 6명의 중고생 기대주들이며 피아니스트 김영미의 해설로 진행된다.
2004년 창단 이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실내악과 다른 분야와의 만남을 모색하고 있는 크마앙상블은 정기연주회 외에도 <음악극 시리즈>, 스페인 사르수엘라 <루이사 페르난다> 한국 최초 공연, <장난감 음악회> 등으로 새로운 관객을 찾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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